역시 레전드급 무대 케미 작렬시킨 남진과 조정민의 듀엣무대가 볼만했다.

더 이상의 듀엣은 없다. 전설 남진과 샛별 조정민 썸
더 이상의 듀엣은 없다. 전설 남진과 샛별 조정민 썸
찰떡 처럼 노래도 찰떡궁합 고급진 무대 선사한 나이차 격한 듀엣
찰떡 처럼 노래도 찰떡궁합 고급진 무대 선사한 나이차 격한 듀엣

 

[서울=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

트로트계 살아있는 전설 '남진'이 떠오르는 트로트여신 '조정민'과 함께 환상적인 듀엣무대를 선사했다.


어제 밤 9시 50분 방영된 MBN '인생앨범-예스터데이' 11회에서 진행된 남진의 초특급 '언택트 콘서트'에서 남진은 그가 찜한 후배 조정민과 'Autumn Leaves'를 함께 불렀다.


조정민의 화려한 피아노 연주로 문을 연 Autumn Leaves는 감미로운 남진의 보컬이 어우러지다 템포업이 된 2절부터는 조정민의 화음이 더해져 더욱 화려해졌다.


한편의 드라마와 같은 멋진 구성과 짜임새 있는 편곡이 만들어 낸 훌륭한 무대였다.


이날 조정민은 Autumn Leaves 외 남진이 2009년 발매한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도 안무와 함께 가창하며 볼거리 가득한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최근 CF퀸으로 등극한 조정민은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는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제공 루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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