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 소식 및 생활 정보 신속 공유

네이버 밴드
▲네이버 밴드 '울진의 소리'.(사진=울진군청)

[울진=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새로운 군정 홍보 및 소통을 위해 SNS 서비스인 네이버 밴드‘울진의 소리’를 개설했다.

군은 군정 알림 사항과 재난 상황 등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밴드를 기획했다.

‘울진의 소리’밴드에는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ㆍ경제 정보부터 재난안전 소식, 문화 행사ㆍ축제 홍보 등에 관련된 글이 게시되며, 게재된 내용과 관련된 문의는 댓글로 남길 수 있고, 담당 부서에서 직접 답변할 예정이다. 

밴드 가입은 군민, 출향인 등 전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네이버 밴드 앱에서 ‘울진의 소리’를 검색하면 된다. 

김광대 기획예산실장은 “많은 군민들이 밴드에 가입하여 유익한 정보를 얻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들과의 거리가 가까워질 수 있는 밀착행정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hn032@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1936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