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국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장 등과 계속 대화할 뜻 밝혀

(왼쪽부터)덕공 태고종 충북종무원 부원장, 도안 종무원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정책대화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태고종 충북종무원).
(왼쪽부터)덕공 태고종 충북종무원 부원장, 도안 종무원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정책대화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태고종 충북종무원).

[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태고종 충북종무원(원장 도안스님)에서 지난 22일 충북도청에서 이시종 충북지사와 신년 정책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화에는 도안 종무원장(청주시 불교연합회장)과 덕공 부원장,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태고종 충북 신도회장), 김태현 한중도시우호협회 기획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시종 지사는 "도안스님의 청주시 불교연합회장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충북 불교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안 원장은 한중 불교계 교류와 불교 관광 등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으며, 권기식 회장은 "충청북도와 중국 도시들과의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종무원은 앞으로 지역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등과의 정책대화를 계속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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