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밀양시의회 황걸연 의장이 ‘지방자치 기대해 챌린지’ 캠페인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밀양시의회)
22일, 밀양시의회 황걸연 의장이 ‘지방자치 기대해 챌린지’ 캠페인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밀양시의회)

 

[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

밀양시의회 황걸연 의장이 22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맞아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로 새로운 지방자치로의 변화가 기대되는 가운데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 12월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처음 시작한 캠페인이다.

2021년은 지방자치가 실시된 지 30주년을 맞는 해로 그간 지방자치가 중앙과 지방자치단체 중심인 ‘지방자치 1.0’에서 벗어나 앞으로는 주민이 중심이 되는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이라고 할 수 있다.

황걸연 의장은 “앞으로의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에 맞춰 주민과 함께 새로운 지방자치를 만들어 가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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