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해 밀양의 구석구석을 소개할 2021년도 밀양시 SNS알리미를 선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사진제공=밀양시청)
SNS를 통해 밀양의 구석구석을 소개할 2021년도 밀양시 SNS알리미를 선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사진제공=밀양시청)

 

[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

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SNS를 통해 밀양의 구석구석을 소개할 2021년도 밀양시 SNS알리미를 선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위촉장은 코로나19 관계로 대면 전달하지 않고 SNS교육자료, 활동시 유의사항, 관광안내자료 등과 함께 비대면(우편)으로 전달했다.

이번에 위촉된 SNS알리미는 20명으로 올해 연말까지 1년간 활동하며, 언택트 랜선여행으로 밀양을 둘러볼 수 있게 전국민을 밀양시 SNS로 초대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SNS알리미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550만명이 밀양시 SNS를 방문하여 온라인 홍보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밀양의 숨겨진 매력과 좋은 여행 콘텐츠를 발굴하고 찾고 싶은 밀양이미지 홍보를 위해 SNS알리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하며 “치유형여행, 근교중심여행 등 코로나시대에 변화된 여행패턴에 따라 밀양시가 그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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