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경북에서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감염 14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13명으로 △ 포항 지인모임 관련 21일부터 23일 확진자의 접촉자 8명, △ 13일 확진자(포항#321)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대전소재 학교를 다니는 학생으로 교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검사안내 받고 검사 후 확진 1명, △ 송도 솔밭공원 방문자 검사안내 받고 검사 후 확진 1명, △ 포항 J시장 상인 대상 검사에서 2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22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23일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 최근 1주일간 국내 7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0.6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00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832명, 누적 사망자는 68명, 병원 치료중인 환자는 186명, 생활치료센터 14명, 2564명이 퇴원해 완치율 90.5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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