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모바일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 본격 조성공사에 들어간다. 조감도. (사젠제공=울산시)
울산시는 '모바일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 본격 조성공사에 들어간다. 조감도. (사젠제공=울산시)

[울산=내외뉴스통신] 김규형 기자

울산시는 '모바일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 본격 조성공사에 들어간다.

울산시 북구 달천동 일원에 추진중인 조성공사는 ㈜모바일테크 등 26개사가 직접 개발하는 실수요 민간개발 일반산업단지이다.

조성공사는 현대엔지니어링㈜과 ㈜부광엔지니어링이 각각 시공과 감리를 맡아 부지 31만 5148.3㎡ 규모로 지난 1월 19일 착공, 오는 2023년 말 준공 예정이다.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이예로, 오토밸리로 등 교통여건을 기반으로 북구 인근에 위치한 산업단지 및 달천농공단지와 연계해 지역 산업발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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