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청소년 오토바이 사고자 구조

황도영=광주남구의회 의원
황도영=광주남구의회 의원

 

[광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

광주남구의회 황도영 의원이 광주남부소장서장으로부터 ‘용감한 119 시민상’을 수상한다.

황도영 의원은 지난해 12월 말 주월동 A아파트 앞 도로에서 발생한 오토바이 전복 사고 현장에서 10대 청소년을 구조한 공로가 인정됐다.

광주남부소방서는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위험에 처한 시민을 지나치지 않고 정의로운 사명감으로 위험에 빠진 시민을 구한 행동을 격려하기 위해 ‘용감한 119시민상’ 표창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황도영 의원은 “눈앞에 일어난 큰 사고를 보고 우선적으로 몸이 움직였다.”며 “앞으로도 이와 유사한 사고 현장을 목격하면 똑같이 행동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시상식은 26일 오전 11시 남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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