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윤상 인천삼산경찰서장
▲유윤상 인천삼산경찰서장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

25일 오전 인천삼산경찰서 제12대 경찰서장으로 유윤상 전 인천청 안보수사과장이 취임했다.

유 서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취임식 행사를 생략하고 직원들에게 취임사를 통하여 국민중심 책임수사, 국민의 인권보장, 국민을 친절하고 편안하게 받드는 자세 체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 조성 등을 취임 일성으로 강조하면서 서장이 앞장서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직장협의회 대표(경위 윤홍선)와 마주 앉은 자리에서는, 앞으로 서장은 직장협의회와 대등한 관계에서 소통하고 직장협의회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고 수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서 경찰서 각 사무실을 방문하여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오후에는 각 지역관서를 방문하여 최일선 현장 지역경찰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 서장은 경찰대 2기로 경찰에 입문하여 전남청 홍보담당관, 경찰청 보안1과장, 서울 구로서장, 인천청 안보수사과장 등을 역임했고, 정보와 보안업무에 오래 종사하였으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조직을 합리적으로 이끌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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