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6명, 영주시 1명, 경산시 1명

▲시군별 확진자 현황.(자료=경북도청)
확진자 조치 현황.(자료=경북도청)
▲확진자 조치 현황.(자료=경북도청)

[경북=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경북에서 26일 코로나19 국내감염 8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6명으로 △ 포항 지인모임 관련 23일부터 24일까지 확진자의 접촉자 2명, △ 16일 확진자(포항#33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 △ 21일 확진자(포항#361)의 가족 1명이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 △ 22일 확진자(포항#37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25일 확진자(포항#396)의 가족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대전소재 학교를 다니는 학생으로 교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검사안내 받고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지난 14일 확진자(대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0.2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07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840명, 누적 사망자는 69명, 병원 치료중인 환자는 173명, 생활치료센터 13명, 병실 배정중 2명, 2583명이 퇴원해 완치율 90.9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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