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전여빈이 독종 변호사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빈센조'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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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는 2월 2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빈센조’(연출 김희원, 극본 박재범,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로고스필름) 측은, 똘기 충만한 ‘홍차영’으로 완벽 빙의한 전여빈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눈빛부터 범상치 않은 전여빈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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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빈센조’는 ‘철인왕후’ 후속으로,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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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으로는 절대 징벌할 수 없는 변종 빌런들에 맞선 다크 히어로들의 지독하고 화끈한 정의구현이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왕이 된 남자’, ‘돈꽃’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김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열혈사제’, ‘김과장’, ‘굿닥터’, ‘신의 퀴즈’ 등 탄탄한 필력과 위트로 절대적 신뢰를 받는 박재범 작가가 집필을 맡아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또한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 유재명, 김여진, 곽동연, 조한철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가세해 스케일이 다른 ‘쾌감버스터(쾌감+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 중 전여빈은 이번 드라마에서 ‘홍차영’으로 변신해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 로펌 ‘우상’의 에이스 변호사답게 여유로운 태도로 상대를 도발하는 홍차영. 날카로운 눈빛에서는 넘치는 자신감과 강한 승부욕이 드러난다. 단정하고 지적인 미모와 반대로 승소를 위해서라면 영혼까지 팔아넘길 홍차영의 지독한 성격을 예상할 수 있다.

전여빈은 “홍차영은 독기와 똘기, 실력과 집요함, 거침없이 정면 돌파하는 승부근성을 가진 당돌한 인물이다. 팔딱팔딱 뛰는 심장고동처럼, 자신만의 리듬과 음계를 가진 캐릭터이기에 표현에 한계를 짓지 않으려 노력했다”라고 캐릭터를 설명하며 “‘빈센조’는 더 이상 선이 통하지 않는 악당들을 악의 방식으로 처리하는 화끈한 스토리가 매력적인 작품이다. 통쾌한 승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빈센조’는 오는 2월 20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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