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내외뉴스통신] 김종필 기자

안동우 제주시장은 26일 남성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을 방문해 도시재생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사진제공=제주시청
안동우 제주시장은 26일 남성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을 방문해 도시재생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사진제공=제주시청

 

안동우 제주시장은 26일 남성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을 방문해 도시재생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남성마을 도시재생 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0월부터 문화공간 ‘반석탕’에서‘마을 기록화 사업 프로젝트 첫 번째 이야기’ 전시를 내달 28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마을 기록사업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옛 자료들을 수집,전시하고 마을 공동체 유대관계 형성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마을의 문화자산을 발굴하기 위해 주민 스스로 기획한 프로젝트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과 함께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지역주민들과 사업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문화 자산 발굴과 보존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도시재생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사업추진과정에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도 구했다.

한편, 남성마을 도시재생사업은 지난 2018년 국토부 공모에 선정돼 2019년도부터 총사업비 141억 원을 투입해 2022년까지 추진 중이다.

김종필기자 kjp570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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