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활한 사업 추진 및 산업단지 조기 완공에 대해 적극 협력 다짐
- 전국 최초로 산업단지 협업체계 시행

[천안=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민·관 산업단지 협업체계 운영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천안시청)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민·관 산업단지 협업체계 운영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천안시청)

천안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민·관 산업단지 협업체계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산업단지 협업체계 운영회의는 지난해 11월 30일 산업단지 인허가 승인을 득한 천안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의 분야별 협의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산업단지 조기 완공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전국 최초로 천안시가 시행한 산업단지 협업체계는 전만권 부시장을 단장으로 경찰서, 소방서, 한국전력공사, KT, JB 등 유관기관과 분야별 주요협의부서 등 57개 관계기관과 부서장으로 구성됐다.

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과정에서 단계별 행정절차에 소요되는 기간을 절감하고 예상치 못한 어려움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산업단지 조성시기에 맞춰 운영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전만권 부시장은 “현재 천안시는 천안북부BIT 일반산업단지를 포함해 총10개의 산업단지를 추진하고 있으며, 산업단지 협업체계를 통해 행정절차 이행 기간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사업시행을 통해 입주기업의 생산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sg4610@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2896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