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 통해 기업 성장지원 예정

[아산=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

(왼쪽부터) 최종면 자문위원, 오채환 기획경제국장, 임채훈 자문위원이 기업애로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후 기념(사진제공-아산시청)
(왼쪽부터) 최종면 자문위원, 오채환 기획경제국장, 임채훈 자문위원이 기업애로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후 기념(사진제공-아산시청)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6일 관내 기업애로해소를 지원하고자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애로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는 이날 위촉식을 통해 임채훈(창업, 자금 부문), 최종면(경영, 조직진단 부문) 2인의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기업애로자문단은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무료 상담 및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해 기업 애로 671회를 상담했으며 맞춤형 중소기업 지원 사업 안내와 후속지원 등을 통해 기업 애로 해결의 대표적인 창구역할을 해왔다.

자문위원 상담은 아산시 기업경제과(041-540-2644)나 아산시 기업지원정보시스템(www.asan.go.kr/giup)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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