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내외뉴스통신] 김종필 기자

제주시는 다음달 1일부터 만 6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체육활동을 지원하는 2021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사진제공=내외뉴스통신제주
제주시는 다음달 1일부터 만 6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체육활동을 지원하는 2021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사진제공=내외뉴스통신제주

 

제주시가 ‘문화누리카드’지원금을 인상했다.

제주시는 다음달 1일부터 만 6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체육활동을 지원하는 2021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도서, 음반, 영화 등 문화예술과 여행, 체육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기존의 이용자가 수급 자격을 유지할 경우 지원금이 자동으로 충전된다.

자동 재충전 대상이 아니거나 신규로 문화누리카드를 발급 받으려면 다음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나 문화누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원금은 지난해보다 1만원 인상한 10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누리 홈페이지(https://www.mnuri.kr/) 및 고객센터(1544-3412)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종필기자 kjp570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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