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푸드뱅크 이용 취약계층 50세대에 코로나19 극복 꾸러미 지원

▲코로나19 극복 나눔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코로나19 극복 나눔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울산=내외뉴스통신] 유정숙 기자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정태)는 27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구푸드뱅크 이용 취약계층 50세대에 코로나19 극복 꾸러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날 제공된 꾸러미는 ㈜엔코아네트웍스의 300만원 상당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필수품인 마스크와 추운 겨울 차가운 손을 녹일 핫팩, 먹거리 8종 등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되었다. 

울산 남구 두왕동에 소재한 ㈜엔코아네트웍스(대표 장상용)는 환경법을 연구, 분석하여 컨설팅하는 기업으로 사회 공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엔코아네트웍스의 후원은 일자리 중단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 세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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