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움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농가 돕기 위한 음성군發 소비 촉진 캠페인

조병옥 군수, 지역 소비촉진 캠페인 첫걸음. 사진 = 음성군

[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조병옥 군수는 27일 ‘행복 음성 만들기’ 운동 일환 '수요일 퇴근길 음식포장 챌린지'를 시작했다.

조병옥 군수는 퇴근길에 관내 식당에서 음식을 포장해가는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행복 음성 만들기’ 운동에 전 군민의 동참을 당부했다.

조병옥 군수, 지역 소비촉진 캠페인 첫걸음. 사진 = 음성군

‘행복 음성 만들기’ 운동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과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농가를 돕기 위해 음성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비촉진 운동이다.

군은 ‘행복 음성 만들기’ 운동으로 ▲매주 수요일 퇴근길 음식포장 ▲원테이블 원플라워 ▲착한 선결제 ▲음성행복페이 가입하고 사용하기 ▲음성장터 이용하기 등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한편, 조병옥 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최용락 음성군의회 의장, 김순응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 황주상 농협음성군지부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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