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

네이버 '코로나19' 검색 화면 캡처

서울시 성북구청은 28일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신종 코로나이버러스 감염증 확진자 동선을 일부 공개했다. 

성북구청은 지난 16일 20시부터 27일 오후 1시까지 종암동에 위치한 사우나 봉이랜드를 방문한 경우 증상유무와 상관없이 성북구 보건소에서 코로나 19 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다. 

한편 28일 기준 코로나 19 확진환자는 전일대비 497명 증가한 7만 6926명이다. 국내발생 환자는 479명 증가했으며, 해외유입 환자는 18명이다. 

또한 오는 29일 2월 방역대책과 관련해 5인이상 집합금지 관련 내용과 재난 대응단계에 대한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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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이랜드, 서울 성북구 종암동 봉이랜드 사우나 방문자 코로나 검사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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