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석굴암 5회 연속선정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위엄...글로벌 잡지 내셔널 지오그래픽에도 국내유일 경주 선정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불국사 전경(사진제공=경주시청)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불국사 전경(사진제공=경주시청)

[경주=내외뉴스통신] 박형기 기자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에 경북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 동궁과월지·첨성대가 있는 대릉원 일대가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관광공사에서 국내여행 트렌드와 관광 수용태세(관광지의 문화를 받아들여서 이해하거나 자기 것으로 삼는 태도나 자세) 등을 고려해 국내에서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와 관광자원을 엄선해 2년마다 100곳을 선정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와 석굴암은 지난 2013년 이후 5회 연속 선정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서 자리매김을 확고히 하고 있다.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 대릉원 전경(사진제공=경주시청)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 대릉원 전경(사진제공=경주시청)

동궁과월지·첨성대를 포함한 대릉원 일원도 2019년에 이어 2회 연속 선정돼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 동궁과월지 전경(사진제공=경주시청)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 동궁과월지 전경(사진제공=경주시청)

특히 경주는 세계 No.1 글로벌 잡지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선정한 ‘2021 세계 최고 여행지 25곳’에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돼 세계 속의 관광지로써 위상을 재확인한 바 있다.

한국관광 100선과 관련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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