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화뮤지엄 전경(사진제공=한국민화뮤지엄)
▲한국민화뮤지엄 전경(사진제공=한국민화뮤지엄)

[강진=내외뉴스통신] 이범용 기자

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석환)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공모한 ‘2021 전시해설 인력 지원 사업’(총 96개관 신청 중 72개관 선정)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전시해설 인력 지원 사업은 미술관련 일자리 제공을 통해 예술인의 자생적 생활기반을 마련하여 창작환경을 조성하고, 일반관람객의 미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미술전시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한국민화뮤지엄은 해당 사업을 통해 미술 전공 졸업생 및 미술 작가, 미술 해설 경력자 1명을 공개 채용하여 매년 2~3회 교체되는 상설전시와 7~8회 교체되는 특별전에 대한 양질의 해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민화뮤지엄 전시해설은 상시 진행되며 전시해설을 원하는 관람객은 현장 또는 단체의 경우 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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