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27일 성주군 성주가야축구회임원들이    성주군을 방문해 떡국떡  및 이불을    기탁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성주군청) 
 ▲ 지난27일 성주군 성주가야축구회임원들이 성주군을 방문해 떡국떡 및 이불을 기탁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성주군청) 

[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 
 
경북 성주군 성주가야축구회는 지난27일 성주군을 방문해 떡국떡 200kg(150만원 상당) 및 이불 25채(5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설맞이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성주가야축구회는 지난1996년 10월 4일 창단해 현재 6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 기부 및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 등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진국 회장은 “설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떡국떡과 이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소외된 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가야축구회 회원들의 뜻에 따라 지역의 소외된 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힘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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