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내외뉴스통신] 김종필 기자

안동우 제주시장은 탑동 관광안내소와 용두암 관광안내소 등 별빛누리공원을 방문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함께‘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제주안심코드 인증 및 출입자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 이행 사항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코로나19로 관광업계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제주들불축제를 비롯해 원도심 심쿵투어, 웰니스 관광사업, 별빛누리공원 등 부서에서 추진하는 관광 홍보 안내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 이행안내에 전념하는 한편, 시설을 이용하는 도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김종필기자 kjp570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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