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흡연예방 환경 조성 및 금연 지원 조례 제정.
박미정․이정환․정순애․이경호․김학실 의원이 공동 발의

사회복지전문가, 박미정=광주광역시의회 의원
사회복지전문가, 박미정=광주광역시의회 의원

[광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

제33회 세계 금연의날을 맞아 광주광역시의회는 의회가 제정한「광주광역시 아동·청소년 흡연예방 환경조성 및 금연 지원 조례」가  금연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시·도의회 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용집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은 “우리시 아동·청소년의 흡연예방 교육 및 금연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서 건강한 금연 환경을 조성하는데 이바지 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미래인 아동․청소년의 복지건강을 높이기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흡연의 심각한 폐혜를 알리고 효과적인 금연정책을 전 세계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매년 ‘세계 금연의 날(World NO Tabacco Day)’을 맞아 금연에 기여한 유공자 및 기관에 대한 표창을 해오고 있다.

끝으로, 광주광역시 아동·청소년 흡연예방 환경조성 및 금연 지원 조례」는 박미정․ 이정환․ 정순애․ 이경호․ 김학실 의원이 공동 발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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