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한나 기자

(사진=빅히트, YG PLUS 공식 홈페이지 캡처)
(사진=빅히트홈페이지, YG PLUS 공식SNS 캡처)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 PLUS가 강세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YG PLUS에 투자한다는 소식이 주가흐름을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 

28일 오전 9시 23분 YG PLUS는 전 거래일과 비교해 14.3% 오른 8,630원에 거래 되고 있다.
빅히트 역시 5%대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빅히트는 이사회를 열어 자회사 비엔엑스(beNX)와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 PLUS에 총 7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빅히트와 비엔엑스, YG PLUS는 전략적 협업의 기틀을 마련하고, 플랫폼과 유통, 콘텐츠 등 각 사가 펼치고 있는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것을 합의했다. 이에 따라 YG PLUS의 아티스트 글로벌 멤버십 관련 사업은 비엔엑스의 위버스(Weverse)를 통해 전개되며, YG PLUS는 빅히트의 음반·음원 유통 및 MD 사업을 협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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