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남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 부구청장이 ‘자치분권 2.0’ 시대의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 28일 남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 부구청장이 ‘자치분권 2.0’ 시대의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울산=내외뉴스통신] 유정숙 기자

울산 남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 부구청장은 28일 ‘자치분권 2.0’ 시대의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작년 12월 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화된 ‘자치분권 2.0시대’를 기념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 자치분과위원회에서 시작한 캠페인으로, 지방자치시대 개막에 따라 주민 중심 자치분권이 실현되길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챌린지 형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참여자들은 자치분권에 대한 메시지를 사진으로 찍어 SNS에 게시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명한다.

남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 부구청장은 “자치분권 2.0시대에 구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는 더 행복한 울산 남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챌린지 다음 주자로 안춘태 남구체육회장, 김성용 남구문화원장, 이필선 남구통장협의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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