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그룹 펜타곤이 웹드라마 '리플레이' OST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Honey Drop'은 '리플레이'의 매회 마지막을 장식하는 강렬한 엔딩 타이틀이다.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을 볼 때 그 사람의 눈에 꿀이 떨어진다’라는 의미를 재치있고 세련되게 풀어냈다.업템포 멜로디의 피아노 사운드가 매력적인 이 곡은 뉴잭스윙 스타일이 가미되어 통통 튀는 분위기로 듣는 이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는다.

 'Honey Drop'은 멤버 우석이 직접 랩 메이킹에 참여해 드라마와 음악의 절묘한 싱크로율을 만들어내 OST의 완성도를 높였다. 

웹드라마 ‘리플레이’는 모든 것이 서툴고 불안했지만 가장 순수했던,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사랑은 담은 공감 로맨스물이다. 지난 19일 러닝타임 120분으로 구성된 전 회차 풀버전이 선공개 되어 국내 다양한 OTT 플랫폼(wavve, Seezn, U+모바일TV, 시리즈온, 카카오페이지, 티빙 등) 에서 인기작품 상위 순위에 오르며 완성형 웹드라마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 ‘라잌댓(LIKE THAT)’을 통해 1화가 공개되었으며 매주 화, 금 오후 7시 순차적으로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펜타곤이 참여한 '리플레이' 첫 번째 OST 'Honey Drop'은 오늘 28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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