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29일 오전 6시경 평택-제천간고속도로 평택방향 95km지점에서 BCT차량이 덤프트럭 후미를 추돌한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탑터널을 지나면서 벌어진 사고로 전복된 덤프 운전자는 다행히 경상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음성군 감곡면 소재 삼영렉카 관계자는 "졸음운전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트레일러 장착용 트럭 BCT차량이 주행중에 덤프트럭 추돌사고 과정에 대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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