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24일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 배우 성유리가 출연한다.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는 4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소통하며 위로를 주고받는 힐링컨셉으로 꾸며진다.

힐링캠프의 안방마님인 성유리는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출연해 실시간 문자와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청취자들과 이야기하며 소통한다.

성유리는 이날 영스트리트에서 '고백 대행 서비스'라는 코너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백 대해 서비스'는 짝사랑으로 잠 못 이루고 힘들어하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받아 실시간으로 전화연결을 하고, 그들의 사연을 들어본 뒤 고백을 대신해주는 시간으로 많은 청취자들의 기대감을 사고 있다.

성유리가 영스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청취자들은 "전직요정 성유리가 나온다고? 대박", "꼭 라디오 청취해야겠어요.기대되요", "보이는라디오. 기대할게요~" 라는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보는 라디오'로도 진행되는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는 107.7Mhz SBS 파워 FM에서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 되며 고릴라 어플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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