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킹덤'에서 그룹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가 출연을 확정지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은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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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비투비는 지난 22일 '킹덤’ 출연을 고사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심도 깊은 논의 끝에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비투비는 2012년 데뷔한 보이그룹으로 멤버 모두가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며 사랑을 받았다. 대표곡으로는 '괜찮아요', '봄날의 기억', '그리워하다' 등이 있고 이 노래들로 대중에게도 인정받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비투비는 출연에 고민했던 만큼 이번 '킹덤'에서 새로운 매력의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이콘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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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이콘은 2015년 데뷔해 데뷔 곡 ‘취향저격’부터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고, 이후 ‘사랑을 했다’ 등의 곡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팀이다. 이번 ‘킹덤’에서 그룹으로 오랜만에 서는 무대인만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SF9는 2016년에 데뷔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지난 해 1월 발매한 정규 1집 ‘굿 가이’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더보이즈는 ‘로드 투 킹덤’에서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와 컨셉 소화력으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 경험을 살려 다시 한 번 ‘킹’의 자리를 차지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와 에이티즈는 ‘2020 MAMA(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더보이즈와 함께 특별 무대를 꾸며 ‘킹덤’ 출연을 예고한 바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월 초 Mnet에서 방송되는 ‘킹덤’은 ‘킹’을 꿈꾸는 보이그룹들의 레전드 무대를 향한 경연으로 동방신기가 MC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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