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반공학 전문가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

[서울=내외뉴스통신] 조재학 기자

(사)한국토질및기초기술사회(이하 토기회)에 따르면 제20대 김성진 회장(㈜세한이엔씨,대표이사)이 1월 29일(금) 취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배포한 취임사에서 김성진 회장은 "기존 토기회 조직에 자문활동위원회, 지반사고 신속대응센터 등 조직을 대폭 확대하여 회원들의 참여기회를 넓히겠다"면서 "특히 대외적으로 국민의 생명, 안전과 관련된 지반붕괴사고 및 관련업무의 내실화 등 지반공학 전문가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최근 지하안전관리에 대한 특별법 시행으로 지반침하 등 지반관련업무가 더욱 확대되어 기술사들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커지고, IT 및 스마트기술을 기반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에 대응하는 전문가로의 책임과 전문분야 기술력 강화를 위한 토기회 차원의 장기적 계획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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