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김영미 기자

패션 매거진의 화보의 트롯가수의 이질적 사랑은 생소할 수 있다. 

가수 김희재의 패션화보라면 어떨까?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7인에 들며 대중에 이름을 알린 의상에 관심이 많은 김희재의 패션화보의 길을 따라가 보려한다.

김희재가 선보이는 무대에서의 의상은 예사롭지 않은 세련미를 장착한 탁월한 아름다움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데 단 1초도 걸리지 않는다.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패셔너블로 시대적 공감을 함께 하는 관객들에게 호평 일색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눈이 부시도록 환하게 반짝반짝 빛나는 가수로서의 김희재는 날이 갈수록 존재감이 상승하고 있다. 스타일 또한 감각적인 화려함이 고혹적인 청량감으로 우아하면서도 예술적으로 자기 연출을 해내는 감각은 불멸의 끌림을 안겨준다.

그는 로맨틱한 감성으로 각기 다른 매력의 컨셉으로 SNS등을 통한 컷에서도 일찍이 패셔니스타로의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했다.

미스터트롯 TOP7의 맴버로 활동하게 되면서 소속사의 프로필 사진과 화보를 찍을 당시 패션스타일 소화력과 능숙한 포즈는 팬들로부터 ‘화보장인’이라 찬사를 받기도 했다.

장광효 디자이너는 “섹시하다는 특급 칭찬과 함께 패션계의 셀럽이 될 느낌이 든다”라며 “앞으로 패션 피플 쪽에 가까워질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패셔니스타라면 다양한 디자인룩도 본인만의 감성으로 소화해 낼 수 있어야하는데 김희재는 세 번의 패션 매거진 화보를 발간해 주목받는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발산하고 있음은 장광효 디자이너의 예언은 적중한 셈 이다.

가수 김희재 (사진='W KOREA'더블유 코리아)
가수 김희재 1 (사진='W KOREA'더블유 코리아)

‘더블유(W)’는 미스터트롯 장민호 영탁 임영웅과 작업한 패션화보이다. 당시 화보에는 기억할 수 있는 어린 시절부터 ‘나는 무조건 가수가 될 것 같은데...’라는 꿈을 이룬 연예인 김희재의 첫 패션화보도 팬들이 애정하는 애장품으로 자리하고 있다.

 

김희재 (사진='Singles'싱글즈)
김희재 2 (사진='Singles'싱글즈)

‘싱글즈(Singles)’도 미스터트롯의 맴버인 이찬원과 함께 촬영 한 화보다. 섹시하고 화려한 무대 위의 그와 격식 있고 정갈한 바른생활 사나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반면 무심한 듯 매력을 이끌어내는 특별하고 독특한 반전매력 모두를 소화하는 본인의 모습을 인정할 줄 아는 가수 김희재, 일명 남친의 달콤함을 생성한 화보도 있다.

3번째 화보집 김희재 (사진=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김희재 3  (사진=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데이즈드(DAZED)’는 가수 김희재의 컷이 무려 24페이지가 수록된 첫 단독화보이다. 트롯 가수의 하이패션, 어떤 이질감이 없이 잘 소화해내며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특기 기고란에서는 김희재를 사랑받아 마땅한 넉넉한 그릇을 가진 스타로 평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세 번의 패션잡지 화보를 통해 김희재는 성장했고, 더욱더 성장 할 것이라는 신뢰는 굳건해졌다. 나아가 그만이 지닌 뚜렷한 표현력과 격조 높은 연출력은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파워가 인상적이다.

김희재가 인터뷰에서 보여준 가수로서의 자부심과 열정, 패션에 대한 관심, 섬세한 팬사랑은 그가 출연중인 ‘사랑의콜센타’ 팬심에서도 전해졌다. “잘 생기고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 한다”는 팬의 솔직담백한 고백에서도 나타났다.

그가 다방면으로 갖춘 실력은 기본기 탄탄한 감각적 매력 터짐으로 차원이 다른 색다른 무대를 선사 대중문화예술분야에서도 긍정적 영향력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김희재와 희랑별”의 팬은 김희재의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더 기대감을 갖고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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