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연이 사칭 계정피해를 당한 사실이 알려져 주목을 끌고 있다.

이승연 인스타그램
이승연 인스타그램

1일 배우 이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과 이니셜을 본딴 계정으로 벌써 61명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사칭 계정을 공개했다.

이승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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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칭 계정의 사진과 함께 “누군가 제 계정을 사칭하고 있네요 신고는 했는데 ㅜ”라며 사칭 신고를 알렸다.

이어 “참 ㅜ 왜이런 짓을 하는 지... 혹시라도 이런 계정을 보신분들은 신고 부탁드려요~~^^”라며 글을 전했다.

이에 “인스타 계정 해킹은 왜 이렇게 열심히들 하는건지”, “이런 계정 보면 꼭 신고 할게요!!!!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언니 피해없으시길”등의 응원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한편 이승연은 미스코리아 참가를 계기로 승무원직을 그만두고 대회에서 ‘미’에 뽑혀 유명세를 타며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사랑을 그대 품안에’, ‘모래시계’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그는 2004년 일본군 위안부를 주제로 누드집을 발표한다고 공표해 큰 비난을 받은 바 있다. 2020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갑상선 저하증으로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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