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뮤직 (사진 제공 = 유니버설뮤직)
▲유니버설뮤직 (사진 제공 = 유니버설뮤직)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음반사 ㈜유니버설뮤직이 ㈜이엔브이콘텐츠와음악콘텐츠 체험공간의 공동 운영개발을 위한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유니버설뮤직은 29일 논현동에 위치한 ㈜유니버설뮤직 사무실에서 ㈜이엔브이콘텐츠와 MOU를 맺고, 브랜드와 음악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고품격 공간 콘텐츠 공동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이에 따라 ㈜유니버설뮤직에서는 양 사가 협력하는 프로젝트 테마에 따른 아티스트 콘텐츠 큐레이션 뿐만 아니라, 음악적 체험을 기반으로 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유니버설뮤직그룹의 지적재산권(IP)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엔브이콘텐츠는 문화 콘텐츠를 토대로 한 다양한 공간 및 건설 사업에 대한 인프라를 제공하고, 향후 다양한 공동사업 기회를 발굴하기로 협의했다. 양 사는 사업추진을 위한 마케팅 활동에도 상호협력 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유니버설뮤직 그룹은 전 세계 음반 시장의 약 30%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글로벌 음악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여기에는 클래식, 재즈, 팝, 가요 등 모든 음악 장르를 망라하며, 도이치그라모폰, 블루노트,캐피톨등유수한 세계적 레이블들이 유니버설뮤직 그룹에 속해 있다. 유니버설뮤직 코리아는 비방디 유니버설 그룹의 100% 한국 투자법인 음반 회사로서 1999년 4월 출범했다.

㈜이엔브이콘텐츠는 브랜드와 콘텐츠 경쟁력을 통해 공간의 가치를 높여주는 콘텐츠 플랫폼사업을 지향하는 기업으로,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접근 가능한 공간을 만들며 주거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하는 선도적 문화 기업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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