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신 서울중기청장 (사진=내외뉴스통신)
김영신 서울중기청장 (사진=내외뉴스통신)

[내외뉴스통신]김영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청이 오는 4일 ‘2021년 수출 중소기업 육성 시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하는 설명회는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시책설명회로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하여 온라인 방식으로 오전 1부와 오후 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또한 설명회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울중기청은 설명회 참가기업과의 온라인 접근 상 한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참가기업에 대하여 사전에 신청접수를 받아 150개사를 선정했다.

설명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 중 기업들의 관심이 높은 수출지원사업, 자금지원사업, 기술개발사업 순으로 지원사업을 설명한다.

한편 참가기업의 신청접수 시 제출받았던 수출애로 및 기타 건의사항에 대하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함께 관련 내용을 직접 상세한 설명 및 상담을 진행한다. 수출유관기관 담당자와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에 관한 불편사항에 귀 기울이며 신속한 답변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신 서울중기업청장은 “이번 온라인 수출기업 시책설명회에서 관내 수출기업들이 기업에 필요한 수출지원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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