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축산 대표/심곡1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회장 최경우
동남축산 대표/심곡1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회장 최경우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

우리 주변에서 무단횡단 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급하다고 도로를 가로질러 무단횡단 하는것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에게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며, 자칫 사고로 목숨을 잃을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다.

교통사고 유형 중에서도 무단횡단 교통사고는 사망률이 매우 높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65세 이상의 고령층은 사망할 위험성이 많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고 본다.

중국에서는 무단횡단을 하면 인공지능이 안면을 인식해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여 도로 한복판 화면에 게시되고, 증거자료를 통해 신원확인이 되면 범칙금까지 부과한다는 내용의 언론보도를 본적이 있다.

우리나라는 고령자들의 무단횡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 앉아 쉴 수 있도록 일부 교차로 횡단보도에 일명 ‘장수의자’를 설치한 곳도 있다.

무단횡단은 자칫 별 것 아닌 행위로 생각할 수 있으나, 순간 사고로 나의 생명을 잃을수 있는 위험한 행동일뿐 아니라 자칫 운행중인 치량의 교통사고로 이어지는 등, 타인을 해칠 수 도 있는 매우 위험한 교통 법규 위반 행위로 이를 명심하고 신호를 꼭 준수해야 할 것이다.

/동남축산 대표/심곡1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회장 최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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