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

광주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한 가운데 방문객에게 코로나19 검사를 권고했다.

광주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후 2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3명이라고 밝혔다. 이에 총 확진자는 1848명이다.

한편 광주광역시청은 3일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일부 공개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달 30일 12시부터13시 사이 운림동에 소재한 부곡정(동구 증심사길30번길 31)을 방문한 경우 거주지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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