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대희 회장 "어려움 처한 이웃 발생시 언제든지 찾아가 온정의 손길 내밀 것"

화재피해 주민에 구호물품 전달한 홍대희 회장(가운데)과 관계자들
사진 = 음성군

[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충북 음성군 대한적십자봉사회 음성지구협의회(회장 홍대희)는 지난 1월 28일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삼성면 용성리 주민을 찾아 구호물품과 쌀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적십자봉사회는 피해자를 만나 위로하며 쌀과 생필품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피해 주민은 주택 전소로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는 참담함을 겪었으나, 주변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며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홍대희 회장은 “앞으로도 어디에든 어려움에 처한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 찾아가 위로와 함께 도움의 손길을 내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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