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

퍼스널 컬러 테스트 관련 사진

4일 오전 컬러 테스트가 포털 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8위에 올라 화제다. 

컬러 테스트가 4일 오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컬러 테스트는 색깔 심리 테스트로 어떤 사람의 심리를 테스트해서 색채심리치료나 범죄 수사 용의자의 심리상태를 분석하는 진단이다. 

케이테스네에서 12가지 문항에 답하면 본인의 색깔을 찾아 성향을 파악할 수 있다. 

문제의 유형은 친구들에게 나는?, 주말에 나는?, 거절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나는 어떨까? 등 두 가지 중 하나를 고르는 이지선다형의 문제가 나온다. 

모든 질문에 답하면 로즈버드, 오션딥스, 다우니, 오션베이, 바닐라 등 16개 색깔 중 자신에게 맞는 한 개의 퍼스널컬러와 이에 대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나와 잘 어울리는 색깔, 나와 만나면 좋은 사람의 색깔, 피해야 될 사람의 색깔 등 다른 성격 유형과의 궁합도 제시돼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이러한 테스트들이 인기를 누린 이유는 코로나19로 행동의 제약을 받은 이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쉽게 접근하고 흥미로운 주제를 가진 컨텐츠들에 관심을 가졌기 때문.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 있어 개인들도 가볍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특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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