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보호 구역 교통 사고 예방 캠페인 참여

▲이상인 평택해양경찰서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평택해양경찰서)
▲이상인 평택해양경찰서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평택해양경찰서)

[평택=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

평택해양경찰서는 이상인 경찰서장이 어린이 교통 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 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 2020년 12월 9일 행정안전부에서 처음 시작한 캠페인이다.

릴레이 챌린지는 참여자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게시한 후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경복 평택소방서장의 지명을 받은 이상인 평택해양경찰서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 안전 표어를 담은 사진을 찍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서장은 “어린이 교통 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행동과 참여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어린이가 안전한 나라,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서장은 유현근 당진소방서장, 하태영 보령해양경찰서장, 김종인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 등 3명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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