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김영미 기자

서초구의회 김안숙의장이 지난 3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초구의회)
서초구의회 김안숙의장이 지난 3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 했다. 
 (사진=서초구의회)

서초구의회 김안숙 의장은 3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알리고 환영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9일, 32년 만에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안동시의회 김호석 의장과 광진구의회 박삼례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김안숙 의장은 “2021년은 지방자치가 실시된 지 30년을 맞이하는 해로서, 서초구의회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 통과를 환영하고 지방자치의 주체인 주민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을 통해 자치분권 2.0시대를 열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기대를 밝혔다.

한편, 다음 캠페인 주자로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전반기 의장, 양천구의회 임정옥 의원과 서초구의회 박지남 의원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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