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지난 25일 방송된 SBS 드라마스페셜 '가면' 10회는 TNMS에 따르면 지난 회(9회, 9.7%) 대비 0.4%p 상승한 10.1% (전국, 가구)를 기록하며 9회 연속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맨도롱 또똣'은 지난 회(13회, 7.1%) 대비 0.1%p 상승한 7.2%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고 KBS2 '복면검사'는 지난 회 (11회, 5.3%) 대비 0.2%p 하락한 5.1%로 수목드라마 3위에 머물렀다.

이 날 '가면'에서는 본부장 해임 위기에 놓은 최민우(주지훈)를 구하고자 이사회에 참석하는 변지숙(수애)의 모습이 그려졌고, 그 동안 수동적인 자세를 취해왔던 지숙의 태도 변화가 예고돼 긴장감을 높여가며 여자40대의 시청률이 10.9% (전국 기준)로 가장 높았으며, 여자50대(9.5%), 여자30대(6.0%) 순으로 여성 시청자들이 많이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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