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애플워치가 한국에 발매된 25일 오전 샤이니 멤버 키가 애플워치를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서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W코리아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플워치 발매 현장에서 만난 반가운 얼굴 샤이니 키! 97번으로 대기 중이네요"라고 '키'가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키'는 우산을 쓰고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서 대기번호 97번을 받아 부지런한 모습을 보였다.

'키'는 애플워치 구입을 한 뒤 KBS 뮤직뱅크 리허설을 위해 여의도로 향했다.

한편, 애플은 이날 국내 애플 오프라인 매장 프리스비를 통해 애플워치 판매에 들어갔다.

애플워치는 스포츠, 기본형, 에디션의 3종류로 크기는 남성과 여성의 손목 크기 차이를 감안해 38mm 모델 340x272픽셀, 42mm 모델 390x312픽셀의 2가지로 밴드의 매치에 따라 총 54종이 국내에서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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