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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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

모두 마스크를 벗은 채 촬영한 드라마 '여신강림' 출연진의 단체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다.

차은우는 지난 5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여신강림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제작진 여러분들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호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와 스태프들이 같이 찍은 단체사진이 포함돼 있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밀접하게 붙은 상태로 촬영한 것이 문제가 됐다. 5인미만 집합금지라는 엄중한 상황에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모습들이 지적 받은 것이다.

누리꾼들은 "연예인들은 마스크 벗어도 되나?", "이 시국에 생각이 짧은 것 같다", "방역수칙 준수했다는 멘트도 지겹다"는 등 날 선 반응을 보이며 비판했다.

한편 드라마 '여신강림'은 웹툰 원작으로 지난 4일 총 16부작으로 종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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