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
김문옥 감독이 720만 베이비부머 세대의 중심인 58년 개띠 초등학교 남녀 동창생들의 희로애락을 희화한 2021년 라이업1 영화 ‘실버스타’(극본,총괄PD:장기봉/각본,감독;김문옥/촬영;정재승/조명;전진승/동시:함철훈/음악:강인구/편집:홍순억,강희창/주연:김선,이영만,박노철/제작:한국시니어스타협회/공동제작:시네마테크충무로)를 지난 1월26일 제작발표회를 마치고 2월5일 크랭크.인 하였다고 전했다.
이 영화 ‘실버스타’는 연극 ‘오팔주점’(장기봉 극본,연출)을 영화화 한 것으로 영화의 캐스팅은 ‘한국시니어스타협회’(대표:김선)소속의 시니어모델,시니어배우들과 ‘시네마테크 충무로’(대표:김문옥)소속의 기성 영화,연극배우들과, 지난 12월 오디션에서 선발한 신인 시니어배우들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여자주연을 맡은 김선은 교육자 출신의 시니어모델(2020년 두바이 세계패션위크 참가)이자,연극배우(오팔주점 주연),영화배우(시니어퀸 주연)를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한국시니어스타협회)의 대표로 시니어 문화를 위하여 맹 활동중인 커리우먼이다.
남자주연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의 고문이며, 시인은 현역 치과의사(은평치과 이영만 박사)로 (자작시선집;어머니 그리워 어머니)이자,작사(남진의 [모정]/ 강진의 [족두리봉])도 하고 직접 노래도 부르는 낭만 가수로 또한 은평구 지역사회뿐 아니라 전국에 거쳐 봉사 활동을 하는등, 의료봉사와 예술적 장르를 동시에 나누는 그의 예술적 가치를 높이는 아름다운 행보가 이번에는 영화 ‘실버스타’에서도 영화배우로 화려한 데뷔를 한다.
또 한사람의 공동 남자주연 박노철은 영화 (서울 무지개-김호선감독-1989년)으로 데뷔한후,국방홍보영화(배달의 기수 등)에 고정 배역 연기자로 10여년간 활동하던 중, 잠시 생업에 종사하다가 2018년 본격적으로 충무로에 복귀하여 김문옥감독의 영화(머피와 샐리의 법칙)(화창한 봄날에)(시니어 퀸)(갱경 떡삥이-진명감독)에 조연으로 활동하며,동시에 (한스타)에서 시니어모델,CF모델,연극배우로 할동하던 중 이번 (실버스타)에서 일약 주연으로 발탁 되었다.
또한 연출을 맡은 김문옥 감독은 [MBC베스트셀러극장] [KBS드라마초대석] {SBS작가와 화제작] [EBS오늘의 청소년] [연극연출]등을 거쳐, 현재도 충무로에서 활동하는 유일한 현역 원로감독으로 [제32회 예총예술문화대상] [제19회 한국방송대상]/ [제22회 춘사영화상]/ [제10회 서울노인영화제 대상]/ [제1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대상]등을 수상한 노장 감독을 중심으로, 오랫동안 [공연예술],[연극연출]을 한 장기봉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로 제작하는 영화[실버스타]는 스탭,캐스트가 50~70대 시니어들로 구성되여 만드는 유일한 시니어 영화라며,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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