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 멤버 프니엘이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새 싱글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투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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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비투비 프니엘이 오는 14일 디지털 싱글 ‘밸런타인(Valentine)’을 정식 발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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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8일 오후 2시 14분에 싱글 공개에 앞서 비투비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발렌타인’의 아트워크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까만 배경 위로 곡의 달달한 분위기를 표현한 하트 시그널이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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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Yay!Can't wait”, “발렌타인 노래 진짜 좋은데ㅜㅠ”, “드디어 음원으로 들을 수 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새 싱글 ‘밸런타인‘은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스토리를 담은 달달한 고백송으로 지난 2019년 2월 14일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를 통해 공개돼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또한 지난달 개최된 비투비 포유(BTOB 4U) 첫 온라인 콘서트 ‘인사이드(INSIDE)’에서 솔로 무대로 선보여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프니엘의 디지털 싱글 ‘Valentine’(밸런타인)은 오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내외뉴스통신, NB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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