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강영한 기자

동작구지역경제활성화협동조합(조합장 이은하)은 서울특별시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경제활성화협동조합중앙회와 협력하여 본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이수역 가이드 소책자도 발행하였다. 모바일명함을 통한 소상공인 점포 홍보, 소상공인 큐레이터 양성 또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상황 극복을 위한 활동으로 언택트 시대에 맞는 SNS 마케팅과 이와 연계된 플랫폼인 모바일 명함을 제작하여, 남성시장 주변 소상공인 50개의 점포에 SNS 채널을 연동한 QR코드 모바일 명함과 QR소책자를 만들어 주었다. ON/OFF LINE 확장으로 판로 및 매출 확대와 주민과의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주변 주민 5,000가구에 홍보를 하고 있다.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사업추진, 위에 부터 모바일 명함 제작, QR소책자 제작, 큐레이터 양성 교육/사진=동작구지역경제활성화협동조합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사업추진, 위에 부터 모바일 명함 제작, QR소책자 제작, 큐레이터 양성 교육/사진=동작구지역경제활성화협동조합

지역경제활성화협동조합은 사회적경제를 통한 소상공인 지원정책의 다각화로 골목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해 공동대응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한다. 그 첫걸음으로서 지역 순환 경제 체계를 조성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서울시와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이 사업을 운영했다.

동작구지역경제활성화협동조합 이은하 조합장은 “소상공인에게 효과적인 지원을 통해 미래산업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소상공 큐레이터 양성 교육으로 동작구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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