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구 통합방위협의회 부평소방서 방문 (사진제공=인천시 부평구)
▲ 부평구 통합방위협의회 부평소방서 방문 (사진제공=인천시 부평구)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

부평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설을 앞두고 지난 9일 지역 내 군부대와 경찰서, 소방서를 격려 방문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507여단 3대대와10화생방대대, 부평경찰서, 삼산경찰서,부평소방서를 방문해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임무에 성실히 임하고 있는 군 장병과 경찰, 소방대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군과 경찰, 소방대원들 덕분에 구민 모두가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2월 말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지역 의사회 및 의료기관과 협의 중에 있고, 향후 관내 코로나19 예방접종과 관련해 인력지원 등 협조가 필요하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유관기관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부평구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군 장병과 경찰, 소방대원들을 찾아 위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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