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수진이 복근을 깜짝 노출하는 ‘춤선 CLASS'로 수강생들의 열띤 호응을 유발한다.

수진과 우기는 10일(오늘) 오후 4시 30분 U+아이돌Live 앱에서 공개되는 ‘아돌라스쿨’에서 겨울방학 단기 속성 ‘인강’ 수업에 나선다.

‘아돌라스쿨’은 국내 최초 아이돌 라이브 인강 프로젝트로 SF9-아스트로-오마이걸의 멤버들이 ‘일타 강사’로 변신해 뜨거운 반응을 모은 바 있다.

현재 신곡 '화‘로 음악 방송과 음원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는 (여자)아이들의 수진은 ’2021년 미스 성수동 마릴린먼로 진 출신 수진쌤’으로 분해 ‘디테일 올킬! 춤선 CLASS’를 연다.

 마돈나가 유행시킨 ‘보깅 댄스’에 대해 알려주면서, 조교인 우기쌤과 함께 고난도 보깅 댄스 시범을 보여서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의자 하나에 몸을 눕혀 복근의 힘으로 다리를 들어 올리는 어려운 동작을 편하고 우아하게 소화한 것. 반면 우기쌤은 다리를 공중에서 허우적대는 허당미로 짠내 웃음을 자아낸다.

 수진쌤과 우기쌤은 이날치의 '범 내려온다'와, 동요 '멋쟁이 토마토'에 맞춰 보깅 댄스를 응용하는 모습으로 교실을 뜨겁게 달군다.

두 사람의 강의 비하인드 영상 역시 11일(목) 오후 4시 30분 U+아이돌Live 앱에서 독점 공개돼 수강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U+아이돌Live 앱에서 선보이고 있는 ‘아돌라스쿨’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일타 강사가 되어 인강을 펼치는 형식으로, 10일 오후 5시부터는 DAY6와 CIX 멤버들이 인강을 펼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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