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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법무부가 올해 실시되는 제10회 변호사 시험부터 시험장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법전 및 화장실 이용에 대해 응시자 편의를 개선했다.

올해부터는 기존 9개 시험장에서 전국 25개 모든 법학전문대학원 소재 대학으로 시험장이 전면 확대된다.

또한 현행 국-한문 혼용 법전을 시험장에서 활용하기 편한 순한글 법전으로 제작해 시험장에서 응시자에게 제공되며, 모든 과목에서 시험시간 중 응시자의 화장실 사용이 전면 허용된다. 기존에는 2시간을 초과하는 일부 과목에서만 화장실 사용이 허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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