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업동 상부천막, 파쇄-분쇄기계, 폐기물 250톤 소실...재산피해 3천여만원 추정

사진 = 음성소방서

[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14일 새벽 03시 57분경 음성군 삼성면 소재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4시간 만에 완진되었다.

사진 = 음성소방서

작업동 상부천막이 소실되고 파쇄-분쇄기계 일부가 소실되었다. 폐기물 250톤도 소실되며 30,584천원의 재산피해로 추정되고 있다.

화재 당시 직원이 목격하고 119 신고 후 소화기 등으로 자체 진화를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며, 84명과 23대의 장비가 동원되어 화재발생 4시간여 만인 오전 8시 20분쯤 완진되었다. 현재 잔불 정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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